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(문단 편집) === 정치권 === *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은 2016년 1월 13일 대국민담화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'''"[[일본 정부]]로부터 최상의 것을 받아냈다"'''라고 자평. 피해자들과의 협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"2014년 외교부 차원에서 15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만났다. 이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[[일본군]]이 위안부 문제에 관여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,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, 일본 정부의 돈으로 피해 보상을 할 것 등이었고 이번 합의에 이 3가지 뜻이 충실하게 반영됐다"라고 강조했다. 소녀상 철거 여부의 문제에 대해서는 "소녀상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문제다"라며 다소 애매하게 답변. * [[청와대]]에서는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2/31/0200000000AKR20151231086400001.HTML|대국민발표]]를 통해 "소녀상 철거를 전제로 돈을 받았다는 것은 유언비어"라고 경계했고, "비판을 받고 있는 건 알지만 국민들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'대승적 차원'에서 이해해주길 바란다"고 하였다. 또한 "그렇게 정부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해 '무효'와 '수용 불가'만 주장한다면 앞으로 어떤 정부도 이런 까다로운 문제에는 손을 놓게 될 것"이라는 말에 덧붙여 "실제적으로 그동안 민간 차원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다"며 "그런데도 마치 정부가 잘못 협상한 것 같이 [[여론조작|여론을 조성해나가는 것]]은 결코 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"고 지적했다. * [[여당]]인 [[새누리당]]은 우리나라와 일본이 과거보다 진일보한 합의를 이뤄냈다며 한일 외교 장관 회담 결과를 환영했다. 회담 결과 발표 이후 사회 각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국회 동의 부존재를 이유로 회담이 무효라고 주장하자, [[참여정부]] 시절 청와대 수석 비서실장을 지냈을 때 위안부 문제에 대해 뒷짐만 지고서 외면했던 행동에 대한 반성이 먼저라고 비판했다.[[http://media.daum.net/mainnews/newsview?newsId=20151231115621523#page=1&type=media|기사]] * [[야당]]인 [[더불어민주당]]은 [[일본 정부]]의 책임은 모양새만 그럴듯하고, 실질적으로는 회피했다면서 이번 회담의 결과에 실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. 당대표인 [[문재인]] 의원이"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171829|이번 합의는 국회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무효임을 선언한다]]"라고 발표했다. *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또한 원천 무효화를 주장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4&aid=0003699951|#]] * 진보 정당들은 공통적으로 강하게 반발했다. [[정의당]]은 "민감한 외교 문제를 하루 빨리 털어버리려는 욕심이 부른 결과로 매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합의"[[http://www.justice21.org/58205|#]]라고 맹비판했고, [[녹색당(대한민국)|녹색당]] 역시 "피해자를 배제한 졸속 협상"[[http://www.kgreens.org/?post_type=commentary&p=6781|#]]이라며 비판 논평을 게시했다. [[노동당(대한민국)|노동당]]도 논평을 통해 "'합의' 말고 진정한 사과와 국가적 법적 책임 이행을 하라!"[[http://www.laborparty.kr/bd_news_comment/1633549|#]]며 정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